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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8. 29(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8.29
조회수687
첨부파일

8-29(금)금요경주후 인터뷰

 

박훈재 선수
몸상태도 양호한 편이며 훈련시 시속도 괜찮게 나온다. 금요경주의 경우 선행으로 나선 유연종 선수의 초반 시속이 생각보다 빨랐고 정성기 선수의 과도한 견제로 인해 고전했던 것 뿐이다. 연대편성시 본인의 생각대로 경주가 안 풀리는 경우가 많아 신경이 쓰이는 편이며 아예 혼자서 경주를 하는게 솔직히 더 낫다. 그러나 친분세력이 있다면 연대플레이를 할 생각이며 금주는 상황에따라 달라지겠지만 자력승부도 고려하고 있다.

 

최병일 선수
지난 광명시합이후 평소 고질적인 지병이었던 무릎이 나빠져 출전을 연기하면서 치료에 집중했다. 주사와 재활운동을 통해 무릎은 호전되었지만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인해 장염증상이 있다. 훈련시 특선급 랩타임이 나와서 내심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장염 때문에 힘이 없어 종속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는 몸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생각이다. 금주는 추입형강자들이 많아 입상권진입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생각이며 기본작전은 선행승부지만 타이밍이 온다면 젖히기승부까지도 염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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