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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9월 4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8.09.04
조회수965
첨부파일

김희종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근 훈련량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체중도 많이 불어나면서 허리에 통증이 생겼다. 예전엔 강급후 인지도 높아 경기를 잘 풀어갔으나 이젠 선발급 기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기량이 균등해지다보니 부담이 많이된다. 시속도 우수급과 비슷해 자력승부엔 어려움 많을것으로 보여 상대선수 활용하는 쪽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선수파악엔 어려움 없다.

최진형
그동안 더위로 인해 컨디션이 다운되어 성적에 기복을 보였던 것 같다. 최근 날씨가 선선해져 몸이 올라오고 있는 느낌이며 지난회차 보단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금주는 특별경륜이라 이에 대비해 몸은 맞춰 입소하였고 출전한 선수들 모두 해볼만 하다. 최근 짧게 가다보니 자리잡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이나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경향있어 선행보다는 젖히기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김치범
훈련을 강도높게 실시하다가 5-6월달쯤부터 허리에 통증이 생겼다. 계속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다가 지난회차 광명에서 심해져 퇴소하였다. 현재는 호전되어 경기에 지장없다. 도로훈련보다는 트랙훈련을 선호하는 편이라 부산보다 벨로드롬 여건이 좋은 인천팀으로 7월말쯤 훈련지를 옮겼다. 현재는 날씨가 더워서 광명에서 자주 훈련하고 있으며 팀 분위기에 적응중이다. 최근엔 허리치료에 주력한다고 연습은 강도높게 하지 못했다.

송경방
2주전 웨이트하다가 허리에 부상을 당해 출주간격이 길어졌다. 입원할 정도는 아니였고 2-3일 정도 쉬면서 통원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정상적으로 훈련하며 몸을 맞춰서 입소하였다. 금주는 특별경륜이라 강자들이 많아 긴장이 좀 되나 타이밍만 오면 선행을 갈 생각이다. 하지만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선행은 부담되는건 사실이다. 앞에서 끌어주는 선수가 있다면 상황에 따라 지켜주기도 하는 편이다. 동계훈련을 창원에서 했으나 창원 선수들과는 크게 친분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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