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0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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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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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인 훈련은 정상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힘쓰는 것이 잘 되지 않아 아직 예전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주 몸상태는 나쁜 것 같지 않는데 첫 날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이 금일 경기까지 영향을 미쳤고, 운도 따라주지 않았던 것 같다. 기본 작전은 선행이지만 상황에 따라 강한 선행형 선수와 편성시 끌어내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올해까지는 무리하지 않고 재활치료와 웨이트 보강을 통해 몸을 만드는데 충실할 생각이다. 이한성 전반적인 타 선수들의 실력향상이 최근 기복의 원인인 것 같다. 이틀 동안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고, 금일은 초반 스퍼트 시점에서 최병일 선수와 약간 접촉도 있었다. 지난 광명시합에서 자력승부로 나름대로 괜찮은 성적을 내어 자신감은 생겼지만 이번주는 그때보다 몸상태가 좋지 못하고, 추석연휴로 인해 훈련량도 다소 부족한 상태다. 언제든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내일 일요경주에서 이번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