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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10월 3일 금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10.03
조회수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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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벌점 제재로 인해 출주간격이 길어졌다. 최근 승부거리가 짧아진 이유는 자력이 안 되어서가 아니라 과거 선행 가서 좋았던 기억이 없다보니 자신이 없어서이다. 그러다 보니 끌어내서 받아가거나 마크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있고 자리도 그런 자리가 나온다. 발목 핀 제거수술로 인해 동계훈련을 제대로 못했고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그동안 몸상태도 좋은편 아니었으나 가을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부상을 안 당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내년을 보고 조금씩 몸을 만들 생각이다.

 

문영윤

몸상태는 큰 이상은 없으나 무리해서 훈련을 해서인지 오버트레이닝에 걸린 느낌이며 연습할 때도 예전만큼 시속이 안 나오고 있다. 최근엔 앞에서 끌어내줄 것이라 믿었던 선수가 끌어내주지 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서두르는 선행 승부를 펼치는 경향도 많아졌다. 금요일 경주에서도 친분세력인 최근영 선수와 호흡을 맞추며 구동훈 선수를 앞에 두고 견제했으나 제 타이밍이 나오지 않아 서두르게 되었고 결국 역전을 허용하였다. 나머지 경주는 우승을 목표로 승부거리를 좁힐 생각도 있으며 연대협공은 편성에 강자들이 많다면 무리해서 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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