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10월 3일 금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8.10.03
조회수632
첨부파일

 

배대한
지난 부산 출전 때 성적이 저조했던 만큼 훈련을 열심히 했고 그로 인해 몸상태도 좋은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부진했다. 요즘 선발급 선수들의 기량도 좋아지고 시속도 빨라져 한바퀴 승부가 부담스럽지만 앞에서 탄력을 붙여주는 선수가 있다면 선행으로 나갈 수도 있다. 금주 머리급 선수들 면면을 보면 강자라고 여겨지므로 그런 선수들과 편성될 경우 상대를 끌어낸 후 내선마크하며 몸싸움도 고려하고 있다. 영주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지만 경북권 선수들이 가끔 영주 훈련원에 훈련하러 올 때면 같이 훈련하기도 한다.

 

 

하성식
지난 8월 10일 부산경주에서 골인 후 낙차로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어 5주 정도 입원했다. 지금도 약간 통증이 있지만 훈련과 경기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추석 마지막날부터 팀에 합류하여 훈련하였으며, 지금은 팀훈련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아직은 훈련량이 뒷받침되지 않아 자력 승부를 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므로 당분간 상대를 끌어낸 후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하려고 한다. 올해는 당장의 성적보다는 몸 만드는데 주력할 생각이며,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진해팀은 창원 벨로드롬에 자주 훈련하러 오므로 두루 친한 편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