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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 12. 19(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12.19
조회수680
첨부파일

12-19(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고재남 선수
훈련량과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금요경주는 너무 승부거리를 길게 가져가서 고전했다. 지난번 실격(태만)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힘을 다 쓰는 경주를 하고싶다. 금주는 전법(선행)이 충돌하는 선수가 많은데 타 선수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선행위주로 자력승부를 펼치겠다. 그동안 창원에서는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자신감은 있는 편이나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소 다리가 굳는 느낌이다. 연대편성은 본인이 확실한 실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정현석 선수
허리는 고질적으로 아픈 편이며 주 2회 정도는 물리치료를 꾸준이 받고 있다. (통증이 없더라도 사전 보호차원에서 계속 관리 중) 최근 상승세는 훈련성과도 있겠지만 추입형 차대에서 선행형 차대로 교체한 것이 원동력이 된 것 같다. 금요경주는 본인의 판단 미스로 타이밍을 놓치면서 경주를 망쳐 아쉬움이 남는다. 가평팀과는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인근 지역선수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나 막상 실전에서 연대편성을 만난다면 본인의 입상을 우선시 하는 방향으로 경주를 풀어가겠다. 보통 시합후에는 2kg정도 체중이 빠지는데 금주는 연속출전이라 이를 회복하지 못하고 출전한 것 외에 몸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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