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순

최근 몸상태는 이상 없는데 경기가 잘 안풀리고 있으며 출주간격도 길어지다 보니 경기감각도 떨어지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서는 선행승부도 갈수 있으나 항상 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 낙차부담으로 위험한 몸싸움은 피하는 편이며 자리만 된다면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술도 가능하다. 금주 입소후 설사등으로 컨디션이 다운되었으나 경기를 할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다.

최수용

작년 11월 15일 창원경주 낙차이후 늑골에 금이가는 부상을 당해 한달정도 통원치료를 받았다. 그로인해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광명경주 출전했으나 성적이 저조하였다. 현재 팀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으나 마크추입형이라 위치선정에 어려움 많아 경기 풀어가기가 쉽지않다. 벌점에도 신경을 써야 하다보니 소극적이게 된다. 초주 위치선정에 신경을 쓰는편이며 강자마크시 따라가는건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