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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5.01.23
조회수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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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특선급에서 낙차부상이후 아직 예전에 좋았을 때 몸상태로 회복되진 않았고 지난주까지 인터벌 시속이 잘 나오질 않았다. 금주시속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입소하였는데, 금요일 경주에서 우승하며 그동안 불안했던 마음이 편해졌다. 기어배수 바뀐 것에 대비해 가벼운 기어훈련과 장거리 훈련을 많이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선행 외엔 다른 전법도 가능하지만 그동안 선행 갔을 때 성적이 좋았던 만큼 되도록 선행 승부를 고수할 것이다. 금주 출전한 수도권 선수들과는 가볍게 인사정도 하는 사이고 그 외에도 크게 친분 있는 선수는 없다. 결승전에선 유경원, 유성철, 송대호 등 다양한 전술 가능한 선수들이 의식된다.

송대호

현재 강급되기 전 좋았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기어배수 바뀐 것에 대비해 체력보단 회전력 훈련을 많이 했다. 하지만 금요일 경주에서 박지영 선수 추입이 안되는 걸 보면 적응이 아직 덜 된 것 같다. 그동안 남들보다 기어배수를 높게 쓰던 습성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특선급에선 끌려 다녔지만 우수급에선 상황에 맞게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입상위주의 경기운영을 하겠고, 자리가 안 나온다면 상대선수 라인을 끊어먹는 등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강한 선행형과 함께 편성된 경주가 편하며, 연대편성을 만날 경우 챙길 입장도 아니지만 여러 가지 생각 많아져 본인위주의 경기운영을 하지 못해 선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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