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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월 22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5.01.22
조회수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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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그동안 지역에 눈이 많이 오는 등 날씨관계로 훈련량이 부족해 시합을 연기하였다. 금주는 코감기 증상이 좀 있지만 몸상태는 이상 없다. 하지만 인터벌 연습시 시속이 잘 나오지 않아 선행 승부는 부담이 된다. 되도록 짧게 갈 마음이 강한데, 인정할 만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낸 후 받아 갈수도 있다. 젖히기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인정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고, 5주회로 바뀐것에 대한 적응력도 미숙해 자리잡기가 관건이 될것 같다. 기어배수 상한제에 대해선 큰 문제가 없을것 같다.

유성철

특선급에선 작년 광명경주 낙차이후 몸상태가 좋지 않았고 자력승부 할 자리도 나오질 않아 짧게 갔지만 우수급에선 부상부위도 거의 회복한 만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수 있다. 편성에 활용할 상대가 없다면 선행 승부도 가능하며 입상할 자신도 있다. 하지만 기어배수 바뀐후 가벼운 느낌이라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는 젖히기는 다소 부담감 있다. 김해팀과는 창원벨로드롬에서 자주 만나서 훈련하고 있으며 편성에 창원팀 등 함께 만난다면 상황에 따라 협공 유무를 판단하겠다. 그 외 다른지역 선수들 중에선 기수동기생인 박상서외엔 친분 두터운 선수가 없다.

유경원

특선급에선 인플란트 치료중이라 정상컨디션이 아니었기에 마크 추입위주로 소극적인 경기운영을 했지만 우수급에선 축 부담감으로 그동안 지구력 연습을 많이 했기에 자력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젖히기가 가장 자신 있으나 선행가도 2착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어배수 바뀐것에 대해선 본인에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 금, 토요일 경주에선 인지도 앞세워 무난히 경기를 풀어갈수 있을 전망인데, 만약 결승전을 비롯해 원하는 자리가 안나올 경우엔 되도록 앞선에 위치하겠고, 항상 몸싸움은 염두에 두고 있다. 참석중인 모임은 없지만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될 경우 협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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