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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2월 10일 화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02.10
조회수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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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범(우수) 1-2

1월 중순경 허리 협착증 증세가 있어 시합을 연기해 출전 간격이 길어졌다. 현재 허리부상은 완치되어 문제가 없으나, 한체대 코치직을 병행하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하고 나이로 인한 체력 부담도 서서히 느끼고 있다. 기어제한은 본인 스타일과 맞아 환영하며 입소 후 선수들을 둘러보니 대상경주 못지않게 강자들이 많아 쉽지 않겠으나, 최근 인지도와 실력이 떨어지는 추세라 성적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탈 생각이다. 금주 입소한 강자들과 대부분 친분이 있어 어느 정도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으며, 과거 훈련했던 계양과 인천, 그리고 고양팀 선수들까지 두루 친하게 지낸다.

 

문영윤(우수) 2-2

지난해 마지막 시합 후 호흡하기가 불편해 코 수술을 받는다고 출전 간격이 길어졌다. 수술 후 2주 정도 휴식을 취한 후 훈련을 재개하였으며, 초반은 힘들었으나 현재는 정상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훈련시는 몸 상태 회복된 것 같고 시속도 괜찮게 나오는데, 정확한 몸 상태를 알려면 직접 시합을 뛰어봐야 될 것 같다. 금주는 강자들이 많아 무작정 선행을 갔다가는 버티기가 힘들 것 같아 승부거릴 조절할 생각이 강하며, 가장 자신 있는 전법은 젖히기이다. 득점과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연대세력과 협공을 장담할 수 없으나, 만약 본인보다 실력이 좋은 선수가 붙여준다면 마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나 마크를 뺏길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온다면 먼저 치고 나설 의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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