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2일 금요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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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9.05.22
조회수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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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금일 선수파악이 미흡했고 기습선행에 타이밍을 놓치는 바램에 고전하였다. 우수급에서 갈비뼈 부상이후 성적이 저조해지면서 선발급까지 강급 당했는데 몸이 예전처럼 빨리 회복이 안되고 있는 상태이며 정상적으로 회복하기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체력도 많이 떨어졌고 웨이트는 몸에 안맞는 것 같아 피하고 있다. 선발급에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항상 선행을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4월 17일 골인후 낙차로 허벅지 찰과상 및 어깨, 목 타박상을 당해 5월 7일까지 입원하였고 퇴원후 바로 팀훈련에 합류했다. 그동안 꾸준히 훈련하였고 100%는 아니지만 경기하는데 지장없는 몸상태로 입소하였으나 금일은 경기가 제대로 안풀렸다. 현재 선행강자들이 많고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보니 자력승부보다 끌어내어 받아가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차대교체후 선행승부가 예전같지 않아 자제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