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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5월 21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9.05.21
조회수675
첨부파일

임종윤

강급에 대비해 훈련강도를 높였으나 갑자기 무리해서인지 발목이 안좋아져 시합을 연기한후 이번주 출전하게 되었다. 지난주부터 감기에 걸려 컨디션도 저조한 편이다.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하겠으나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 되도록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11기 동기생들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동갑내기 모임은 있지만 참석은 안하고 있다. 현재 정상 몸상태의 70~80% 정도이나 창원 벨로드롬에선 경기가 잘풀리는 편이다.

노상민

제 1회 자전거 축전에 참가하며 도로훈련을 평상시보다 많이 하였다. 강급후 첫출전으로 부담감은 있으나 훈련을 많이 해서인지 어느정도 자신감은 있다. 선행승부시 종속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부담은 되지만 경기흐름에 따라 가야할 상황이면 갈 것이다. 연대편성시 내자신의 입상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별로 의식하지는 않는다. 현재 아픈곳은 없지만 좀 피곤한감을 느끼고 있다.

이길섭

특선급에선 자신감이 떨어졌고 내자신의 경기를 펼치지 못하여 강급되었다. 현재 훈련량을 많이 늘렸으나 우수급 전체적인 기량이 향상되어 순간적으로 타이밍을 놓치면 강자라 해도 고전할 수밖에 없을 것같다. 지난회차 광명에서의 성적도 한 예인 것 같다. 우수급에서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며 정 승선수와 긴거리(400~500m) 연습을 많이 해서인지 막판 종속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가평팀 선수들과는 도로훈련이나 벨로드롬 훈련시 자주 마주치고 있으나 의정부팀과는 시합 출전시 외에는 거의 만날일이 없다. 연대편성시 가급적이면 협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금주 출전한 15기 신인들은 파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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