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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24회차(6/20)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6.20
조회수730
첨부파일

6-20(토)토요경주후 인터뷰

 

허  남 선수
낙차(4/26-창원시합)를 당할 때 바닥에 목을 세게 부딪쳤는데 가벼운 부상으로 파악해 침 치료를 받았으나 계속 통증이 있어 현재는 물리치료를 하고 있다. 현재는 호전되어 파스 정도를 붙이고 있다. 허리가 아파서 체중이 많이 감소했었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을 흘려 체중이 다시 회복되지를 않는다. 무엇보다 몸이 다운된 상태에서 훈련에 집중하다보니 별 효과를 못보고 있는 것 같다.  토요경주는 편성에 선행형들이 약해 내심 젖히기승부를 마음먹고 있었는데 탄력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의 힘만으로 넘어가려고 해서 의도한대로 작전에 성공하지 못했다. 주전법이 추입이라 자력승부는 진짜 자리가 주어지지 않을 때 시도할 것이다. 1년에 한, 두 번정도 선행승부를 펼치기 때문에 선행감각도 부족하며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팔당에서 도로훈련을 주로하고 있으며 동기생들과는 친하고 정상적인 몸상태의 75∼80%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황종대 선수
5/25일 도로 내리막 훈련중 낙차를 당하면서 어깨와 허리부상을 입었다. 현재 어깨는 좋아진상태이나 자전거 파손으로 2주 동안 훈련을 미실시 했고 제대로 훈련에 집중한 것은 10일정도 된다. 대부분의 작전이 마크, 추입위주인데 점수대가 낮고 당일 경기흐름의 영향 때문이다. 팀훈련 스케줄에 맞춰 훈련을 하기 때문에 평상시 선행연습도 많이 한다. 자전거 교체이후 각도가 틀리고 안장 높이도 마음에 들지않아 힘쓰는 과정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적응이 덜 된 것 같다. 또한 부상이후 10일간 도로훈련에 치중하다보니 트랙적응도 미흡하다. 남은 일요경주는 잘 타는 선수들이 결승진출로 다 올라가 있어 입상권 진입을 위해 추입이나 젖히기승부에 비중을 둘 것이다. 선행형이 없는 편성이라도 승부타이밍이 늦어질뿐이지 누군가는 경기를 주도하게 되어있어 본인이 집중력만 잃지않고 타이밍을 잘 가져간다면 입상에는 자신이 있다. 같은 지역(미원, 음성 등)선수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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