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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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5.05.22
조회수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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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작년 8월 낙차이후 회복이 잘 되지 않았고 점수가 낮아지면서 자리 잡기도 쉽지 않아 경기운영에 어려움 겪으며 고전하였다. 최근 들어 몸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고 지난회차 3연속 3착하며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겼다. 금요일 경주에선 경기가 생각처럼 풀리지 않아 고전하였으나 다리상태는 여유가 있었다. 남은경주 자력은 힘들 것 같아 강자 후미를 바로 마크 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엔 끌어내서 받아가기로 입상을 노리겠다. 조만간 점수가 높아지면서 자리 잡기에 여유가 생긴다면 예전의 좋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윤성준 그동안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지만 점수가 낮아지면서 강 편성을 만나 실력 발휘를 못했다. 지난회차 연속으로 3착안에 들면서 부진만회의 신호탄이 되었다. 금요일 경주에선 추입형을 상대로 마음에 여유가 있었고 타이밍도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 선행 시속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 갑상선 수술이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 있어 그날 컨디션이 관건이 되겠지만 남은경주도 타이밍만 나온다면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만약 강한 선행형을 만난다면 끌어내서 받아갈 수도 있지만 잘 해보지 않아 오히려 선행 가는 게 더 편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