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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7월 23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5.07.23
조회수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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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식

강급이후 훈련량에 변화를 주기 보다는 평소처럼 꾸준히 실시하였고 몸상태도 큰 이상 없다. 우수급에선 강자들 위주로 경기가 흘러갔기에 따라다녔지만 선발급에선 인지도 높아 매경주 선행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전체적인 시속이 많이 빨라진 상태이나 인터벌 연습시 본인의 시속도 많이 향상된 만큼 제 타이밍에서 때린다면 입상할 자신도 있다. 단 앞에서 선행가주는 선수가 있다면 상황에 따라선 활용할 수도 있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의 면모를 볼 때 모두 해볼만하다고 생각되며 충청권 연대를 만난다면 편성 난이도를 보고 할지, 안할지를 판단하겠다.

곽충원

현재 몸상태는 이상 없는 상태다. 지난회차 부산에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였고, 선수파악이 안된 신인과 부딪치면서 부진 했다. 그 후 자신감이 좀 떨어졌지만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는 생각에 집중력 발휘하며 훈련에 임했다. 인터벌 연습시 만족할만한 시속도 나오고 있어 한 바퀴 선행이 기본 전략이다. 하지만 선발급 전체적인 기량이 향상된 만큼 한 가지 전법을 고집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하겠다. 원하는 자리가 안 나올 경우엔 끌려다니기 보다는 본인위주의 보여주는 경기를 하겠다.

공민규

6월 중순경 훈련 중 낙차로 무릎이 찢어져 2주간 입원하였다. 퇴원 후 본격적으로 훈련한지는 3주정도 되었고 다친 부위는 다 나았다. 연습시 처음엔 훈련량 부족으로 따라다니기 버거웠지만 지난주부터 낙차이전과 비슷한 몸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100% 아닌 상태라 확실한건 경기를 해봐야 알 것 같다. 우수급에선 축 부담감 있지만 선행 승부는 무리인것 같아 자제하겠고, 상대선수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 자리 잡기에 실패한다면 몸싸움으로 뺏거나 젖히기로 승부수를 띄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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