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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5.08.22
조회수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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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영

지난 7월 11일 부산에서 낙차는 큰 부상이 아니었기에 입원하지는 않았으나 그때 이후부터 성적이 잘 안 나오고 있다. 또한 바뀐 자체에도 적응이 덜된 상태다. 금주는 이틀 동안 타보니 몸상태는 괜찮은 것 같은데 경기가 잘 안 풀린다. 남은 경주 경쟁상대가 강하다면 끌어낼 가능성 높지만 최근 스타트가 많이 무뎌진 느낌이라 아예 선행 가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연습 시 선행 시속은 예전보다 잘 나오고 있으며 뒤에 있는 선수가 배려해준다면 입상권 안에 들 자신도 있다.

최지윤

잦은 출전으로 몸을 만들 시간이 없어 정체된 느낌이다. 도로훈련 위주로 하면서 인터벌 연습을 많이 못해 자신감도 떨어져 있다. 승부거리도 예전에 비해 많이 짧아진 상태라 선행 승부는 엄두도 못 내고 있으며 몸이 올라오기 전까진 마크 추입이나 끌어내서 받아가는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당장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미래를 보고 단계적으로 몸을 만들 계획이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웨이트를 한달 전부터 시작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처갓집이 마산이라 창원에서 자주훈련하고 있으며 남은경주 점수가 낮아져 축 부담감이 없는 상태라 오히려 편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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