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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8월 27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5.08.27
조회수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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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병삼

지난 시합에서 2연승을 했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최근 꾸준한 훈련량을 소화하면서 괜찮은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편성 자체가 선행승부 펼칠 기회가 잘 오지 않아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고 있지만 타이밍이 나오면 자력승부도 가능하다. 이번주도 편성 및 흐름에 맞게 순리대로 풀어갈 것이며, 최근들어 훈련량이 받쳐주다보니 틈이 보이면 언제든지 파고들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 느낌이다. 선수층이 두터워져 매 경주 쉽지 않지만 금주는 멤버들이 그렇게 센 것 같진 않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좀더 집중력을 발휘해볼 생각이다.

 

김호정

지난 5월 낙차를 당한 이후 성적이 하락세다. 당시 뇌진탕 증세가 있어 6주 정도 입원했었다. 연습땐 몰랐는데, 막상 실전에 임해보니 최근 성적에서 나타나듯이 이전보다 몸상태가 좋지 못한 것 같다. 또한 선행형들과 자주 만난 것도 있고, 입지도 많이 좁아져 선행타이밍을 잡아나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주도 자리가 되면 주전법대로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빼고 받는 작전은 예전부터 선호하지 않아 차라리 길게 가더라도 선행을 가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이주용

점수가 많이 떨어졌다가 다시 조금 올렸었는데, 이후 강자들과 만나 인정받지 못하다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것 같다.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으며, 2주전 광명시합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연기하고 그동안 훈련에 매진했다. 이번주 나름대로 훈련을 많이 하고 왔지만 원하는 자리에서 풀어가지 못하면 또다시 고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이번주도 자리와 상황에 맞게 풀어갈 생각이며, 만약 인정받지 못해 자리잡기에 실패하면 되도록 앞쪽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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