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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1월 14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01.14
조회수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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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열(선발 9경주)

작년 우수급에선 간혹 추입, 젖히기로 입상하며 몸상태 나쁘지 않았으나 후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안 풀리면서 강급 당하고 말았다. 선발급에선 축 부담감 느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선행 승부를 펼치겠지만 안가본지 오래 되서 자신이 없기에 되도록 추입, 젖히기에 초점을 맞추겠다. 과거 강급 이후 금, 토경주에선 인지도 앞세워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결승전에선 몸싸움에 약해 고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이번 분기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적극성 보이겠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은 센 것 같지 않고 강자들과 유대관계는 보통수준이다.

이준석(우수 3경주)

특선급에서 따라만 다녀 타이밍 잡기에 어려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대비해 지구력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시 시속은 만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예전에도 강급이후 자력 승부 위주로 경기운영을 했지만 이번엔 한 가지 전법을 고수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다. 자리가 잘 나온다면 상대선수를 활용에 초점을 맞추겠고 아니라면 힘쓰는 쪽으로 가닥을 잡겠다. 후자일 경우엔 이왕이면 경쟁상대 앞에서 풀어갈 마음이 강하며 인지도 높고 낮고를 떠나 전법 상 부딪칠 수 있는 선행형이 가장 의식된다.

장인석(우수 1경주)

몸상태는 과거나 지금이나 항상 꾸준한 상태를 유지중이다. 특선급 강자피한 경주에서 선행 승부로 입상한적 여러번 있었는데, 몸싸움에 약한 단점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선행력 보강에 중점을 둔 것이 효과를 본 것 같고, 이젠 선행력에 대해선 자신감도 붙은 상태다. 하지만 우수급에선 축에 대한 부담감 있어 상대선수 활용할 여건이 된다면 우승을 목표로 짧게 갈수도 있다. 승부거리 짧은 선수들과 대전시 편하며 전법 겹치는 선수가 있으면 부담스러운데, 금주는 지난회차 보단 편성이 약한 것 같아 큰 어려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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