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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07.01
조회수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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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헌(선발) 7-3

강급에 대비해 훈련량을 늘렸다. 금일은 김성헌 선수가 치고 나설 것이라고 생각을 못해 순간적으로 마크를 놓쳤으며, 이상하게 강급 후 첫 경주는 안 풀리는 징크스가 있다. 초반 위치선정에 실패할 경우 마크 싸움을 통해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으나, 선수들 사이에 평판이 좋지 못해 자제할 것이며 끌어내 받거나 뒤에서 젖히기나 추입으로 역습할 생각이다. 훈련시 앞에서 인터벌을 이끌기는 하지만 실전에 적응하기는 힘들 것 같고, 강급자들과 친분이 있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의 입상을 위해 견제하며 경기흐름을 풀어갈 확률이 높아 큰 의미는 없겠다.

 

 

박광제(선발) 8-6

강급에 대비해 훈련을 많이 했고 몸 상태도 괜찮았는데, 금일 젖히기 후 다리가 말려 종속 유지에 실패하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차라리 빨리 시속을 올려 선행을 나섰거나, 김준호 선수를 활용해 더 참고 기다리다 추입을 했으면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크다. 남은 이틀 동안 활용할 선수가 있다면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갈 수 있으나, 없다면 선행이나 젖히기로 적극성을 보이겠다. 남은 경주에서도 강급자와 탈 확률이 높은데 금일과 같이 4명이나 포진된 편성은 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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