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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11.11
조회수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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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승(선발 10-1)

지난주 감기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다. 금요일 경주에선 부산/김해팀인 박효진과 강철호의 협공을 의식하였고 뒤에 있다간 의도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에 마크 잘해주는 류재은 선수를 붙이고 선행갔는데,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뒷심 부족으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리상태는 크게 나쁘지 않았던 만큼 남은경주 타이밍만 제대로 잡는다면 입상권안에 들 자신은 있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활용해 승부시점 조절해 짧게 갈 생각이 더 강하며 득점 높은 선수보단 인지도 높은 선수를 더 인정하는 편이다.

황정연(우수 2-3)

지난 여름철에 특선급 올라가려는 욕심으로 훈련량을 늘렸는데, 과부하에 걸렸고 여기에 더위까지 먹으면서 몸상태가 많이 다운되었다. 떨어진후 회복이 잘 안 되고 있다가 최근들어 다시 훈련량 늘리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한참 몸상태 좋았을때 보단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금요일 경주에선 자신감은 있었으나 승부거리가 길어지면서 막판 종속유지가 잘 안되었다. 젖히기도 가능하지만 순리대로 머리급 앞에 위치한후 선행가는 것을 선호하며 머리급 선수가 추입형일때가 가장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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