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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11.17
조회수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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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신

작년 시합중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시술을 받았다. 3개월 입원치료와 3개월 통원 치료 후 운동을 조금씩 시작했는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지는 2개월 정도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시속이나 기량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훈련을 잘 해왔기 때문에 추후 좋은 성적을 스스로가 기대를 하고 있다. 공백 기간이 있기 때문에 경기감각을 찾는 것이 우선이겠고, 복귀전이라 어떤 전략보다는 상황에 맞게 운영할 생각이다. 금주 편성에 대해서는 금요일 경기를 해봐야 느낌이 올 것 같고 너무 무리하게 힘 쓰기 보다는 순리대로 풀어갈 것이다.

이희석

우선 낙차후 어깨 인대부상과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힘든 상태에서 훈련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부진의 이유인 것 같다. 우수급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다보니 따라만 가는 안정적인 경주만 해왔던것같다. 최근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훈련 방식도 바꿔가며 심기일전 하고 있어 본인 스스로 반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이번주는 강급 후 첫 경기 인데 창원이라 자신감도 있다. 창원은 데뷔시절부터 내집처럼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좋은 승부 할 수 있을 것 같다. 선발급에 내려왔으니 자력승부도 생각을 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설영석

최근 득점이 떨어지고 자력승부로 입상에 실패하다 보니 자력승부 빈도도 낮아졌는데 심리적인 슬럼프도 있고 개인사정으로 훈련량도 부족했던게 원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입상을 위해 짧은 승부가 잦아졌는데 결과는 별 차이가 없었다. 최근에는 훈련도 많이 했고 개인 사정과 심리적 압박도 떨쳐낸 느낌이라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이번주 자력승부와 젖히기도 자신 있으며 패기 있게 경기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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