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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4.28
조회수583
첨부파일

유승우 7-4

최근 성적이 저조한데, 지난 부산 경주는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이 많아 게임을 풀어가기가 까다로웠다. 훈련은 평소보다 조금 더 늘려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매 경주 선행이 우선이지만 예전이 비해 편성이 강하다보니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선두원 퇴피시점 변경은 선행형인 본인에게는 더 좋은 것 같다. 젖히기를 몇차례 허용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져 있고, 이로 인해 게임을 풀어갈 때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추입형 강자와 만나는게 가장 이상적이겠다. 젖히기는 타이밍이 나오기 힘든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선행이 가장 편하다. 남은 경주 부진을 만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현오 5-7

성적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특별히 몸이 좋다기 보다는 게임이 잘 풀린 영향이 큰 것 같다. 오늘 같이 탔던 이준석 선수는 동생인 박민오와 동기생이라 약간의 친분이 있었다. 훈련량이 많지 않아 자력승부는 부담이 된다. 당일 컨디션이나 편성에 따라 젖히기 정도는 가능하다. 경륜 외에 개인적으로 아카데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자전거를 다양하게 연구하고 노력하다보니 경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선발에서는 스타트만 잘 해도 큰 문제가 없어 스타트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좀 더 노력해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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