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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4.27
조회수650
첨부파일

이응주 7-2

훈련 중 낙차로 허리와 어깨 부상으로 인해 공백이 길어졌다. 중간에 개인사업을 하느라 쉬는 동안에 운동은 전혀 하지 못했다. 훈련을 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었고, 생각보다 몸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과거 기량 대비 70% 이하로 판단된다. 김우병 선수와 함께 훈련을 하는데 아직 김우병 선수의 기량에도 못 미치고 있다. 아무래도 몸이 안되다보니 금주는 요령껏 타면서 적응하는데 초점을 맞춰야할 것 같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겠고, 바뀐 퇴피시점으로 인해 가급적 대열 앞쪽에서 적극적으로 타겠다. 꾸준한 경기장 훈련으로 인해 실전 적응을 대비했는데, 솔직히 선발급이라 자신감이 없진 않으며,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공태욱 11-3

입상률이 많이 올랐는데, 기량이 크게 늘었다기 보다는 팀내 강자들과의 훈련으로 인해 조금씩 기량이 올라오고 있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예전에 비해 인지도가 올랐음을 느끼고 있으며 이로 인해 힘을 쓰는 자리가 잘 나오는 편이다. 금주 신인들과는 특별한 친분은 없으며 대구팀 신인은 아마때부터 인사 정도는 하고 있지만 연대될 정도의 친분은 아니다. 신인 선수를 만난다면 같이 힘을 쓰는 쪽으로 정면 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정 관 5-5

낙차 이후 자전거 부품을 대부분 교체했는데, 연습할 때 힘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었지만 경기 성적이 좋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가 지난 광명 경기에서 확실히 안 좋다는 걸 느껴 다시 교체한 상태다. 현재는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 아무래도 인지도감 많이 떨어진 만큼 금주가 중요한 시점인데, 자리가 안 나올 경우 가급적 앞쪽에서 타겠고, 기습 선행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훈련시 시속은 괜찮은 편이며, 빼고 받는 작전은 선호하지 않는다. 몸상태는 별 이상 없이 평소 수준이며, 부진을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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