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4일 일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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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7.05.14
조회수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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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선발 1-7) 등급조정 이후 강급자와 신인들 사이에서 기량차이를 느껴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성적도 저조하였다. 선행이 안 통해 끌어내서 받아가기로 전법변화를 주었지만 그것마저 여의치 않았다. 인지도가 바닥까지 떨어져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전일 경주 선행을 가봤는데, 역전을 허용하였으나 컨디션은 괜찮았다. 남은경주도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겠고, 뒤에 있는 선수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입상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김덕찬(선발 5-7) 최근 몸상태는 이상 없다. 승부거리가 짧아진 이유는 선행가주는 선수가 있어서 일 뿐이지 의도적인건 아니었다. 연습은 자력승부 위주로 하고 있으며 시속도 잘 나오는 편이다. 결승전에선 연대되는 선수가 없어 독자 승부를 펼쳐야하는 불리함은 있지만 전일 경주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도 있고 해서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 끌어내서 받아가거나 몸싸움으로 끊어 먹는 등 적극성을 보이며 3착권안에 들수 있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