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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6월 9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7.06.09
조회수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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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신(선발 8-4))

아직 허리통증이 남아 있어 훈련량을 늘리기가 쉽지 않다 보니 몸상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자력승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짧게 가려는 경향 많은데, 앞에서 선행가주는 선수가 있다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다. 금요일 경주에선 한상진 선수의 시속과 종속이 상당히 좋았고 너무 늦게 추입 타이밍을 잡는 바람에 역전에 실패하였다. 결승전에선 자리 못 잡을 경우엔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가겠고, 강한 선행형이 뒤에 있다는 끌어내서 받아갈 수도 있겠다.

임대승(우수 9-3)

금요일 경주에선 선행가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자리가 안 와서 후반 승부를 도모했고,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 우승할수 있었다. 최근 친구사이인 최래선 선수와 함께 훈련하면서 몸이 많이 올라온걸 느끼고 있으며 제 타이밍에 선행간다면 입상권 안에 들 자신도 있다. 선행형이 여러명 있을 경우엔 축 선수가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전법이 달라질수 있겠다. 바로 뒤에 있으면 끌어낸후 받아갈수도 있고, 떨어져 있다면 먼저 선공을 펼치는 게 유리할 것 같다. 축 선수가 바로 붙여준다고 해도 몸싸움을 선호하지 않아 차라리 선행 승부를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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