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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6월 1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6.15
조회수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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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10-3)

 

연속 출전으로 인해 이번 주 훈련은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최근 몸상태는 양호한데 기량 좋은 선행형 선수들과 편성되다 보니 본인이 주도할 수 있는 자리와 타이밍이 나질 않았다. 때문에 승부거리가 짧아지면서 성적에 기복을 보인 것 같다. 강력한 선행 선수가 없다면 본인이 직접 주도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 잠깐 창원 쪽에 있어서 창원/김해 선수들과 친분을 있지만 확실히 연대가 된다고 할 수 없으며, 본인 자리 잡기와 입상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앞쪽에서 빼고 받는 작전을 시도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자력승부를 통해 자신감 있게 타겠다.

 

김기욱 (6-5)

 

몸상태, 훈련량은 양호한데, 과거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있어 본인 스스로도 답답하고 속상한 심정이다. 교통사고, 훈련 시 낙차 등 복합적으로 잘 풀리지 않다보니 훈련을 많이 해도 과부하 또는 피로감으로 몸이 무겁고, 훈련을 안 하자니 따라가지 못할 것 같아 머리가 복잡하다. 그래서 뚜렷한 전법을 들고 나가기보다는 금,토 경주에서는 축을 중심으로, 일요 경주에서는 상황에 맞게 풀어갈려고 생각하고 있다. 확실한 연대가 되더라도 내선에 있는 선수들과 몸싸움 할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낙차로 인해 몸싸움에는 부담을 느끼는 게 사실이다. 본인 스스로 답답한 마음이 크지만, 앞으로는 훈련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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