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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6.16
조회수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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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7-7)
오늘 선행을 생각했지만 자리가 좋아지면서 젖히기를 준비했는데, 타이밍 잡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꼬이면서 고전했다.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훈련 방식의 변화와 훈련량이 부족하면서 소극적으로 경기 풀어갔는데, 지난주 광명 출전후 월,화 훈련시 시속이 좋게 나와 선행 승부를 준비했었고, 서둘렀더라면 성적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몸상태나 훈련량이 부족하지만 이번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선행이나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가면서 부진을 극복하고자 한다.



김제영 (10-7)
우수급 승급후 초반 좋았다가 부산에서 경기가 꼬이면서부터 자리도 안나오고 경기가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 아마추어부터 장거리를 탔기 때문에 각질은 지구력형이라 자력승부 펼치는데 어려움 없고, 우수급 선수 파악도 되어가는 중이다. 훈련시 수준은 정대창이나 우성식과 비슷하며 광명이나 창원은 경기장 적응이 문제 없지만 부산은 아직 미흡하다. 오늘 원하는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꼬이기 시작하더니 타이밍 놓치면서 고전했는데, 남은 경주는 지구력 좋은 선수들과 경기 하더라도 승부거릴 길게 가져가며 후회 없이 경기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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