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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9월 2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9.02
조회수506
첨부파일

박상훈 3-4

열심히 타다보니 성적도 잘 나오고, 몸상태도 올라오는 것 같다. 오늘은 선행 선수가 많아 긴장하고 탔는데, 게임이 잘 풀렸다. 내일 결승도 자력형 강자가 많다보니 ‘모 아니면 도’식의 게임이 될 것 같은데, 평소 결승보다는 다소 약한 느낌이라 상황에 맞는 작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팀 동료와는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같이 타겠지만 이후 협공은 장담할 수 없다.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 관 9-1

올해 초 낙차 이후 차체 부품을 모두 교체했는데, 잘 맞지 않아 자꾸 만지게 되었고, 특히 병주상황에서 힘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다. 성적도 안나오면서 자심감이 점점 떨어졌는데, 요즘은 스타트 훈련을 많이 하면서 보완책을 찾고 있다. 어제, 오늘 모두 선행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훈련도 많이 하고 있다. 차체가 아직 몸에 잘 안 맞는 느낌이 있지만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으며, 내일은 자리가 나온다면 활용하겠고, 그렇지 않다면 선행 선수가 있더라도 대열 앞쪽에서 타면서 선행승부까지 나설 생각을 하고 있다. 인지도 하락으로 자리잡기가 예전같지 않아 우선은 인지도를 올리는데 힘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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