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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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7.09.01
조회수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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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10-5 조기강급되어 아쉬움이 크다. 선발급 경주에 대한 부담감은 없지만 오늘은 긴장을 많이 했고, 강급을 대비해 훈련강도를 높인 것이 과부하로 이어져 오늘 타보니 몸도 무거운 느낌이었다. 퇴피시점에 대한 적응도 아직 미흡하다. 선발에서는 자리가 안나올 경우 선행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은 잘 나오는 편이다. 선발급 시속은 부담이 없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다시 승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희택 9-7 진주에서 헬스장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집도 진주로 이사를 했다. 웨이트 훈련량은 많지만 아무래도 자전거 훈련량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실전에서도 소극적으로 타게되는 경우가 많았다. 더 이상 물러설데가 없는 만큼 남은 경주 기회가 온다면 과감하게 힘 쓸 생각도 하고 있다. 웨이트 훈련과 롤러 훈련을 꾸준히 하면서 최근 조금씩 몸이 올라오는 느낌이다. 부산쪽 선수들과 두루 친분은 있으며, 강자 뒤를 마크할 경우 최선을 다해 지키겠다. 몸상태는 이상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