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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5월 1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8.05.11
조회수654
첨부파일

김시진(10-6)

훈련원 졸업 순위에 비해 실력 발휘를 못하고 있는데, 본인 생각에는 현재 목 근육통이 있어 거기에 신경을 쓰다보니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승급 문턱에서 좌절되며 이후에는 순위보다는 선행 위주로 풀어가려고 하는데, 종속 유지에 실패하며 기복을 보이고 있다. 경기에 임할 때 무조건 선행을 생각하지는 않고 타이밍이 나오면 때리는 편이다. 타 선수들의 훈련지, 각질 등은 계속해서 파악 중이고, 본인과 연대가 되겠다고 생각하면 후미에 붙일 생각도 있다. 앞에서 끌어내는 선수가 있으면 탄력을 받아 힘을 쓰기 편한데 오늘은 시속이 없어 스타트식으로 힘을 쓰다보니 종속 유지가 힘들었다. 앞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임근태(7-7)

최근 자전거 크랭크를 교체한 이후 순간 힘 쓰는 느낌이 좋아진 것 같다. 이로 인해 성적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지난 부산 일요경주에서의 선행은 의도한 것은 아니었고 빼고 받으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아 가게 되었는데,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아 아쉬웠다. 우선은 빼고 받아가는 작전 위주로 염두에 두고 있으며, 타이밍이 여의치 않을 경우 선행도 가능하다. 오늘은 자리가 잘 나와 게임이 잘 풀렸다. 오늘 만약에 신인이 없었다면 앞에서 빼고 받아가는 작전으로 송대호 선수까지 받아갔을 것이다. 웬만한 상대는 빼고 받는 작전으로 날릴 자신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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