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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6월 7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8.06.07
조회수666
첨부파일

정찬건(8-6)

지난 훈련지대항전에서 낙차로 갈비뼈가 골절되었고, 폐에 멍이 들어 약 20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퇴원호 가볍게 1주일 정도 체력훈련 후 곧바로 자전거 훈련을 실시했다. 꾸준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몸이 회복되었고, 현재 90% 수준으로 판단된다. 다만, 공백기로 인한 경기감각 저하가 걱정이 되는데, 실전에서는 되도록 선행 위주로 탈 생각이다. 신인을 피한다면 편하게 타겠지만 신인을 만날 경우 자리에 맞는 작전으로 풀어가되 가능한 주도적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아무래도 내일 게임을 타봐야 정확한 몸상태를 알 수 있겠는데, 금주 입소 멤버를 보미 충분히 해볼만 한 것 같다. 평소 득점 보다는 기량 좋은 강자를 인정하는 편이다. 의정부팀 훈련 외에도 파주나 고양쪽에서 도로 훈련을 하기도 한다. 빨리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종인(12-1)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 작년까지 쓰던 차체를 올해 들어 새로운 차체로 변경했고, 이에 대한 적응이 다소 미흡했다. 훈련할때는 괜찮은데 실전에서는 잘 안 맞는 느낌이 들었고, 적응이 될 줄 알았는데, 계속되는 부진으로 끌려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게임부터 다시 쓰던 차체로 바꿨는데, 확실히 시속은 좋아졌지만 아직 감각적인 부분은 미흡하다. 아무래도 적응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자신감을 되찾는 것도 중요한 만큼 금주 부터는 과감하게 주도적을 탈 생각을 하고 있으며, 강자가 없는 고만고만한 편성이라면 누구를 만나느냐에 힘을 쓰거나 기다리는 게임 등 상황에 따라 최대한 입상 위주로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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