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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07월 26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8.07.26
조회수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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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우 (특선 12-1)

등수 욕심 없이 타다보니 성적도 잘 나왔고, SS급까지 올라왔다. 내일도 평소대로 젖히기, 추입 위주로 탈 생각이다. 수도권 선수들이 잘 타는 선수가 많고, 또 편성에서도 경상권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머리수에서 밀려 게임을 풀어가기가 어렵다. 편성에 연대되는 선수가 있다면 같이 타려고 하는 편인데 기량차가 많이 난다면 굳이 챙길 생각은 없다. 자력승부가 잘 안 되고 짧게 타다보니 누구를 챙기는 게 어렵다. 대구 쪽 선수들과는 연대 의식 강하며, 금주 몸 상태도 괜찮은 편이다.

 

이현구 (특선 16-7)

왕중왕전은 편성이 안 좋았고, 게임도 잘 풀리지 않아 부진했다. 특선급은 편성운이 심한 편인데 수도권 선수들이 5~6명 있으니 혼자서 풀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맨 앞 아니면 맨 뒷자리 말고는 자리가 나지 않았다. 내일 편성에서 수도권 선수들 인원수를 보고 유리한 자리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고, 최대한 준결승에 올라가는 방향으로 타겠다. 대구 쪽 선수들과 특별한 친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수도권 지역 선수들을 견제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타협하게 된다. 금주도 수도권 지역 선수들이 많아 힘들듯한데 그래도 창원에서 열리는 경주니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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