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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08월 0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8.08.09
조회수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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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10-2)

낙차부상 이전에도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고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낙차로 인해 쇄골이 골절되었고, 병원에 3주가량 입원했다. 퇴원 후 일주일 정도 몸을 만들고 팀 훈련에 참가했는데, 쇄골 부상이라 그런지 예전에 비해 힘을 쓰는 부분에서 조금 무리가 있지만 인터벌 시속은 예전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금주는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퇴피시점 변경은 본인이 풀어가기엔 괜찮은 느낌이다. 신인 선수들은 동영상을 통해 파악이 되어 있고, 신인들이 앞,뒤에 있더라도 낙차부상 후 첫게임이라 타이밍 나오면 자력을 우선시 생각하고 있다. 창원경기장이 부산경기장에 비해 바람 저항을 덜 받기 때문에 선행 나서기에 부담감은 없고, 그렇다고 부산이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니다. 23기 선수들 중 다른 지역에 훈련중인 친분 있는 선수는 없다.


정태양 (11-2)

직전회차 우수급 첫출전에서 4, 3, 2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본인 승부거리가 길어져 만족하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우선 우수급에서는 선발급에서 탈 때와 비교해 자리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아직 신인이고 체력에 자신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마크추입은 잘 안해봐서 자신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수급 선수들에 대한 파악은 충분히 되어 있고, 머리급이 선행형이든, 마크추입형이든 따지지 않고 본인 스타일대로 풀어갈 생각이다. 이번주 입소 선수들을 보면 선행형 선수들이 많은 것 같아서 풀어가기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자신있게 힘 쓰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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