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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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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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10-6) 지난 회차 성적이 저조했는데, 당시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이전 광명 경기에서 성적이 좋았는데, 이로 인해 지난회차는 좀 더 긴장을 했던 것 같다. 당시 성적이 좋았던 원인은 몸상태가 특별히 좋았다기 보다는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게임이 잘 풀렸다. 몸상태나 훈련량은 항상 꾸준하다. 기본 작전은 젖히기나 선행까지도 생각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빼고 받는 작전도 가능하다. 금주는 편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젖히기 정도는 염두에 두고 있다. 강자가 본인을 뒤에 놓고 탄다면 병주가 될 경우 젖히기를 시도해볼 생각이다. 팔당팀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같진 않다. 김준일(1-6) 성적은 괜찮지만 본인의 기량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지 않다. 꾸준히 배워가면서 특선급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수파악은 대부분 되어 있다. 특정 전법을 선호하지는 않으며, 매 경주 입상에 유리한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경기전 작전을 정해두기 보다는 매 경주 타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끔 작전을 구사하려고 한다. 강자는 점수도 중요하지만 전법도 봐가면서 인정하는 편이고, 상대에 따라 본인도 다양하게 전법을 구사하려고 한다. 지역 연대의 경우 누구냐에 따라 협공도 가능한데, 가급적 순리대로 타면서 본인의 입상을 우선시하겠다.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생각하고 있으며, 몸상태는 데뷔 이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