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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8.10.25
조회수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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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묵(선발) 9-1

지난 낙차로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찰과상 부위가 넓어 일주일 입원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바로 팀 훈련에 참여하였고, 2주정도 지나 정상일 때의 70~80% 정도는 회복된 것 같다. 예전에는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주로 펼쳤으나, 득점이 높아짐에 따라 강자 후미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이를 활용하는 작전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긴 거리 인터벌 훈련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선행 승부도 가능하나, 아무래도 입상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짧게 승부하는 경향이 짙다. 수도권 선수와 같이 편성되더라도 강한 선행력이 있는 선수라야 끌어내 받아갈 수 있어 협공이 가능하며, 강자 후미를 바로 마크하는 것은 병주가 될 수 있어 입상에 대한 안정감은 떨어진다.

 

 

여동환(선발) 12-2

4월에 탈장수술과 5월에 낙차로 인해 어깨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을 하다 보니 몸 상태가 나빠졌고 체력도 딸려 성적 부진으로 이어져 조기 강급되었다. 강급 후 훈련량을 늘리기는 했으나 실전에서 어떻게 작용할지는 잘 모르겠고, 예전에 비해 70~80% 수준이라 회복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예전부터 선행을 나설 때 성적이 좋았던 만큼 선행 위주로 경기흐름을 풀어갈 생각이며, 아무래도 선행이 주전법이라 마크 추입형과의 편성이 편안하다. 토요경주 성적에 따라 결승이 좌우되나 현재 몸 상태로는 따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 경주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행을 나선다고 하더라도 입상에 대한 장담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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