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11월 08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8.11.09
조회수654
첨부파일

이동근(1-5)

과거 허리부상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었는데, 치료와 훈련을 꾸준히 병행한 결과 최근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추입이 가장 자신 있지만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긴거리 승부도 생각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점수가 높아지고 자리 잡기가 수월해 지다보니 긴거리 승부를 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결승에서는 본인과 연대되는 선수가 있다면 조금 풀어가기 수월했던 것 같고 혼자 있다보면 항상 고전을 했던 것 같다. 본인이 속해 있는 세종팀 외에는 믿지 않기 때문에 협공은 생각에 없다. 금주 입소 선수들을 보면 한방 있는 선수들이 보이기 때문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고, 금,토 경주 구분하지 않고 본인 타이밍에 맞게 풀어갈 생각이다.


최대용(3-1)

오늘은 신인 선수인 남승우 선수를 활용할 생각으로 뒤에서 탔는데, 남승우 선수가 신인이다 보니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고전했다. 그 때부터 본인은 젖히기 타이밍을 보고 있었고, 우승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매 경주마다 축 선수가 어떻게 자리를 잡느냐에 따라 선행 가야할 자리가 되면 선행을 갈 수 있고, 축의 뒷자리라면 마크추입에 집중할 수 있겠다. 편성에서 축을 판단하는 기준은 득점을 신뢰하는 편이고, 득점은 낮은데 인지도나 친분이 있다고 무작정 붙어타진 않는다. 결승에 대한 욕심은 가지고 있지만 크게 신경을 쓰진 않고, 본인이 잘타면 결승에 진출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진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