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8.11.22
조회수734
첨부파일

손동진(우수) 7-3

지난 광명에서 팀 대항전 후 무릎을 다쳐 회복중이며 컨디션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편성에 다른 선행형이 포진되어 긴 거리 승부할 자리가 나지 않아 짧은 거리 승부 위주로 경주를 풀어가나, 만약 선행형이 없다면 본인이 주도할 의향이 있다. 자리 잡기와 상황에 맞춰 경기흐름을 풀어가겠으나, 만약 자력승부에 나설 자리가 온다면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힘을 쓸 생각이다. 금요 경주와 달리 토요경주는 결승전 진출이 달려 있어 아무래도 짧게 승부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으며, 결승전은 워낙 기량 우수한 선수들이 많아 자리 잡기도 힘들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차체를 교체해 입소했는데, 장비에 대해 민감한 편이 아니라 적응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노성현(선발) 9-5

지방이 광명보다는 편성이 약해 경주를 풀어가기가 수월해 부산에서 성적이 좋았던 것 같다. 결승에서 본인 외 선행형이 없는 것 같아 선행을 갔으며, 힘이 많이 들었지만 지성환 선수가 잘 지켜주어 입상을 하게 되었다. 경륜은 자리 잡기가 워낙 중요하고 편성의 강약에 따라 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선행이나 젖히기 승부를 펼쳐야지 인지도가 올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 같다. 금주 입소한 선수들을 봤을 때 부산 출전시와 비슷해 특별히 의식되는 선수가 없으나, 막상 시합에 임하면 변수가 많아 신경이 쓰여 만만치가 않다. 아무래도 금요경주보다는 결승전 진출이 좌우되는 토요경주에 집중을 하는 편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