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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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8.12.14
조회수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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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규(우수) 1-6 과거 잘타다 요즘 성적이 그리 좋지 못한데, 부상은 없었고 기량이 정체된 느낌이다. 부산에서 동서울팀으로 훈련지를 옮겨 신은섭, 정하늘 선수와 같은 실력자와 함께 훈련하고 있지만 따라만 하다보니 본인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 시합에 나가면 큰 욕심 안 부리고 2,3착 위주로 빼고 받는 작전이나 축 선수 후미 마크를 생각하고 있다. 빼고 받는 작전을 주로 구사하다보니 젖히기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다. 본인이 축 선정할땐 인지도를 우선시 한다. 금주 편성이 그리 강하진 않지만 축 선수를 인정하고 탈 생각이다. 수도권 팀 선수들과 연대는 가능하나 동갑내기 등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 경우 가능할 것 같다. 부산팀 선수들과는 여전히 친분을 보이고 있다. 이상경(우수) 9-5 훈련시 몸상태는 문제 없으나 실전에서는 득점이 낮아져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 되도록 빼고 받거나 선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타선수들과 인지도가 맞지 않아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다. 금주 편성이 약한데, 전법 다양화를 위해 선행도 가 볼 생각이 있다. 본인은 뚜렷한 축이 있는 경주가 풀기 수월하다. 해병대, 경북체고 모임은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창원권과는 연대가 안될 것 같고, 대구팀과는 어린시절부터 함께 해서 연대가 가능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