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8.12.20
조회수882
첨부파일

김재훈(선발) 1-2

지난 낙차로 갈비뼈가 골절되었는데, 입원은 답답하게 느껴져 한 달 정도 통원치료를 받았다. 훈련을 재개한지는 2주 정도 되었으며, 초반 5일은 개인적으로 몸을 회복하는데 주력하였고 이후 팀에 합류해 훈련 중이다. 현재 몸 상태는 낙차 이전과 비교해 80~90%정도는 되는 것 같지만 그 때도 낙차 후 회복하는 과정이었고, 부상 공백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가 염려된다. 긴 거리 인터벌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고 있다. 금요경주와 달리 토요경주 성적에 따라 결승전 진출이 결정되므로 조금 짧게 승부해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며, 상대의 강약에 따라 친분 선수와 협공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

 

지종오(선발) 3-7

훈련 중 허리부상이 있었고, 감기도 심하게 걸리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조기 강급하게 되었다. 현재 허리부상은 거의 회복되었고 정상적일 때 80~90%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선발에서는 자력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어 한 바퀴 인터벌과 근력위주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입소했다. 경주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작전이 달라지겠지만 언제든지 힘쓸 준비가 되어있다. 결승전에 꼭 진출해야 된다는 각오를 가지고 경주에 임할 것이며, 금주 입소한 선수들 중 만만한 선수가 없어 몸싸움을 해야 될 상황이 온다면 할 것이다. 수도권 선수들과 협공이 가능하며, 상대의 득점이나 인지도가 본인의 입상에 유리할 때 적극성을 보이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