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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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1.03
조회수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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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준(우수) 2-5 모라중, 부산체고, 부산 경상대 출신이다. 자전거는 고등학교부터 탔고, 실업팀엔 부산스포원 1년, 전주시청 2년 있었다. 실업팀에서 함께 했던 선수들은 강준영, 조영환, 이기한, 김관희 선수 등이 있다. 아마때는 스프린트와 경륜이 주종목이었다. 훈련원에선 추입과 젖히기로 주로 입상을 기록했다. 신인답게 선행 갈 마음이 강하고 그렇게 훈련도 해왔다. 초반 스타트가 좋으나 후반 종속이 부족하다. 훈련시 팀내 김학철 선수와 비슷한 초수가 나오고 있다. 선수파악은 나름 했지만 미흡한 상태고, 올해 안에 특선급 진출이 목표다. 동기생 중 허남열 선수와 동갑내기이고 룸메이트다 보니 친하게 지냈다. 박진영(우수) 3-7 창원 경원중, 창원기공 출신이고, 실업팀은 의정부 시청에서 1년 있었다. 실업팀에선 동기생인 최석윤, 공태민 선수와 같이 있었다. 훈련원에서 입상은 다양한 전법으로 했는데, 선행 전법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실전에서는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지만 앞에서 힘 쓸 마음이 강하다. 장점은 지구력이 좋고, 단점은 순간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팀내 성낙송 선수에게 많은 조언을 받고 있고 특선급 선수들과 훈련시엔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진남 선수와 기량상 비슷한 것 같다. 손재우(선발) 12-3 경북중, 가평고, 한체대 출신이다. 실업팀은 국민진흥공단에 1년 있었고, 주종목은 중장거리 였다. 나이가 많으나 시험은 한번에 붙었다. 훈련원에서 다양한 전법을 구사했지만 자신있는 전법은 선행, 젖히기 이다. 선수 파악은 미흡하고 타선수 점수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자리잡기는 강자 앞에서 스스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다. 가평팀내 훈련은 날씨 때문에 거의 하지 않고 있고, 광명에서 따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 경륜장은 아마때 한번씩 탔었고, 훈련원때도 두 번 정도 경험이 있다. 동기생 중 배준호 선수와 친하게 지냈다. 긴장은 많이 하는 편이 아니고, 성격은 차분한 편이다. 임요한(선발) 17-3 천곡중, 농소고, 창원대 출신이고 실업팀은 가지 않았다. 대학때는 중장거리 선수였고 지구력은 좋았다. 관리경주때 안전하게 타려다 보니 성적은 좋지 못했다. 선행, 젖히기로 주로 입상 했는데, 선행이 본인에게 잘 맞는 것 같다. 장점은 지구력이 좋고, 단점은 근력이 떨어진다. 상황과 자리에 맞게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시속이 점점 올라가는 스타일이라 종속은 좋은 편이다. 팀내 김재훈 선수와 견줄만한 실력이고, 동기생중 공태민 선수와 룸메이트라 친하게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