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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1.31
조회수741
첨부파일

홍의철(우수) 1-7

그랑프리 출전 후 느낀점이 많아 훈련에 매진하기 위해 1월 시합은 연기하고 출전했다. 강진으로 내려와 전지훈련을 했는데, 김지광, 박승민 선수 외 전남체고 선수들과 함께 실시했다. 최근 부진은 낙차 이후 복귀 했을 때 준비가 미흡했고, 연속 출전이 많다 보니 체력적으로 문제가 많아 고전했던 것 같다. 현재는 예전 좋았을때의 시속을 회복했고, 더욱이 자신감 또한 되찾은 느낌이다. 금주 순리대로 타겠지만 인정받지 못한다면 힘을 써서 젖히기도 구사할 생각이다. 반대로 선행형으로 인정 받는다면 선행을 가겠고, 버틸 자신도 있다. 경기 흐름이 맞다면 수도권과의 연대 가능하겠다.

 

김성현(우수) 16-7

특선과 우수급을 오가고 있는데, 특선에선 수도권, 경상권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출중하고 연대도 없어 할 수 있는게 흐름을 흩트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는데 이 또한 제재가 심해 여의치 않았다. SS급 빼곤 기량 차이 크지 않지만 자리잡기 어려움이 있다보니 다리가 좋아도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 작년 하반기 특선에선 본인 생각으론 잘 탔다고 생각한다. 강급 후 사기가 많이 떨어져 시합을 연기하고 훈련에 매진한 상태다. 다양한 작전 구사를 위해 5kg 체중 감량도 했다. 금주는 기대 및 긴장이 많이 된다. 또한 4일 경륜이라 체력 관리가 중요하겠고, 흐름대로 탈 생각이다. 신인 같은 마음으로 선수파악은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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