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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2월 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2.01
조회수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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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해(우수) 1-7

동계훈련은 특별히 실시하지 않고, 날씨가 추워져 월-수는 광명경륜장에서 평상시대로 훈련을 하고 있다. 금일 경주는 쌀쌀했지만 힘쓰는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결승전은 멤버를 봐야 알겠지만 힘 쓸 준비는 되어 있고, 수도권 선수들과도 자리 주고 받으며 같이 탈 수 있겠다. 최근 승부거리가 짧아졌는데, 굳이 길게 갈 타이밍도 안나오고 선행선수가 앞에서 풀어주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여전히 선행엔 자신감이 있다. 금주 견제대상으론 강급자인 김성현 선수를 꼽을 수 있겠다. 최대한 빨리 특별승급하는 것이 목표다.

 

황정연(우수) 3-5

예전에 비해 짧게 가는 경우가 많은데, 입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지 몸상태엔 아무런 문제 없다. 또한 선행가면 모아니면 도식이라 순리대로 타면서 전법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금일은 박윤하 선수가 선행 인지도가 낮아 본인이 직접 선행 갈 마음도 있었지만 막판 자리가 바뀌면서 타이밍이 안 나왔다. 현재 광명에서 주로 훈련하고 있으며 훈련량은 충분하다. 오늘 젖히기 승부도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 할 수 있었다. 남은 경주도 다양한 전법 구사 가능하겠고, 최대한 3착안에 들 생각이 강하다. 결승 욕심은 있지만 욕심부리면 경기 꼬이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안전하게 탈 생각이다. 타 수도권 선수들과의 연대는 잘 되는 편이지만 궁합 안 맞을 경우 꼬이는 적도 종종 있어 너무 비중을 두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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