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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7월 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7.09
조회수887
첨부파일

이경필.

 

현재 몸 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 우수급에서 조기강급된 이유는 본인의 주전법이 선행인데 선행승부 타이밍 잡기가 여의치 않아서 였던 것 같다. 그렇다고 마크,추입작전을 구사하기에는 테크닉도 많이 부족하고 낙차에 대한 부담 때문에 몸싸움에도 자신이 없다. 선발급으로 조기강급되고 본인 스스로도 많이 실망한 만큼 금주는 훈련량을 많이 늘려서 출전한 상태이다. 선발급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어 본인의 승부 타이밍을 잡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부담 없이 자력승부에 나설 생각이다.

 

이진국.

 

5월경 낙차부상(뇌진탕,찰과상)으로 인해 약1개월간 입원치료를 하였고, 1개월 정도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하였다. 2개월간의 공백기를 안고 지난회차 광명시합에 출전하였는데 막상 시합에 임하니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것을 실감하였다. 지난회차는 앞선의 선수들이 선행에 나서줘서 마크위주의 경기를 하였는데 금주는 적극적인 자력승부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광명경기장보다는 본인의 홈인 창원경기장이 편하고 금주 출전한 머리급 선수들과 본인의 기량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최선교.

 

훈련은 항상 꾸준히 하고 있지만 몸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본인 스스로도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 시합에 임할 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다. 자신감 결여가 성적부진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팀 동료들이 시합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 막상 시합에서는 생각대로 잘 풀리지가 않는다. 부진만회위해 노력하겠지만 자신감부터 회복하는 것이 본인에게 급선무인것 같다.

 

한은철.

 

지난해 1년간의 공백기이후 몸 상태가 제대로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동계훈련을 하지 못한것도 부진한 이유인 것 같다. 광명경기장에서는 3착권안에 입상하기가 수월한데 부산이나 창원경기장만 오면 시합이 잘 풀리지가 않는 편이다. 훈련량을 무리하게 올리면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무리한 훈련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정량의 훈련은 꾸준히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꾸준히 하다보면 성적은 자연적으로 오를것으로 생각한다. 시합에서 머리급 선수 마크 되지 않는다면 현재 몸 상태로는 몸 싸움해서 마크를 뺏는 작전보다는 머리급 선수 앞에서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의정부,가평,춘천지역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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