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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7.11
조회수798
첨부파일

유상용.

 

훈련은 주로 개인위주로 하고 있으며 화요일에는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예전에는 무리하게 훈련량을 늘려서 힘들게 했는데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훈련량을 알맞게 조절하고 있다. 평소 결승경주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본인의 주전법이 선행이라 젖히기에 자신이 없어 승부타이밍을 일찍 가져가다보니 그런것 같다.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 중에 본인과 연대가능한 선수가 없어 단독승부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경태선수가 특별히 의식되는 편이다. 내일 결승경주에는 승부거리를 최대한 짧게 가져가서 입상에 초점을 맞출것이다.

 

양승용.

 

지난 5월경 경륜입문후 처음으로 낙차를 당했는데 그 이후 몸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 낙차이후 자전거 차체를 교체 하였는데 교체한 차체도 본인과 잘 맞지 않는것 같아 부담이 된다. 연습시에도 만족할 만한 시속은 나오지가 않는다. 예전에는 강한 선행형들과 편성이 많이 되서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주로 구사했는데 요즘은 본인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기위해 한바퀴 선행승부에 주로 나서고 있다. 연대편성시 될 수 있는한 연대플레이를 하겠으나 현재 본인의 몸 상태가 저조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선행강자가 있는 편성이 경기를 풀어가기가 쉽고, 마크추입형 선수들과 경기를 하더라도 한바퀴 승부로 3착권 안에 들어갈 자신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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