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7.18
조회수792
첨부파일

이형재(선발)
금요 경주에서의 낙차는 찰과상에 불과해 경주를 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지난번 실격을 당한 이후 훈련량을 늘리면서 몸 상태가 괜찮은 것 같은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성적이 저조하다. 평소 승부거리를 짧아 선행 선수를 의식하며 경주를 풀어나가는 편이고 선행형 뒷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몸싸움을 해서라도 마크를 뺏을 생각이다. 일요 경주에서 선행형 선수가 없다면 한바퀴 승부도 염두에 두겠고 승부거리를 홈에서만 잡는다면 입상하는데도 자신이 있다.

 

한정훈(우수)
훈련지를 아버지가 계신 전주로 옮기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 벨로드롬이 가까이 있어 훈련 여건이 좋아졌지만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 이후 몸 상태가 살아나지 않고 자전거도 생소해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 부산에서 연 이틀 입상을 하며 어느 정도 자신감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으나 토요경주는 솔직히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아직은 젊은 나이라 되도록 선행 위주로 힘을 소진하는 쪽으로 경주를 풀어 가려고 하며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은 고려하지 않는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