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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8월 8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9.08.08
조회수780
첨부파일
 

박진영

가끔 선행형 없는 편성에선 직접 가기도 했지만 최근엔 선행강자와의 편성이 많아 끌어내어 받아가는 작전을 주로 구사하고 있다. 선수협회 일을 하고 있지만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면서 나름대로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훈련하려고 노력중이다. 현재 몸상태는 그렇게 나쁘지 않으므로 남은 일요일 경주에서 마크,추입형 선수들과 편성시 평소 훈련 때처럼 한바퀴 정도의 선행승부를 펼친다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본다. 금요일 경주에서 기범석 선수의 뒷자리를 우일용 선수에게 준 이유는 그 동안 기범석 선수와는 협공한 적이 없었던 반면 우일용 선수와는 예전 본인이 선행으로 3착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남정일

동계훈련 중 웨이트를 하다가 어깨부상을 당해 약 6~7개월 정도의 공백기가 있었다. 아직 회복단계(70~80%)에 있으며, 최근 연속출전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이 생겨 적극성도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다. 또한 공백기로 인해 경기감각도 떨어져 경기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다보니 성적에 기복이 심한 편이다. 자력승부는 현재 본인의 인지도 및 몸상태를 감안할 때 조금 힘들 것 같으므로 당분간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몸싸움을 할 상황이 오면 조금 위축되지만 마크 찬스가 온다면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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