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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8.21
조회수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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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덕(선발)
집안 사정으로 인해 시합을 연기를 하여 출전 간격이 길어졌다. 그동안 훈련은 꾸준히 하여 몸 상태는 괜찮지만 경주 공백이 있다보니 마음이 조급해져 서둘다 보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승부 시점을 짧게 가져갔다면 입상을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예전과는 달리 경주를 풀어나가는 요령이 생겨 선행 위주의 경주보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할 생각이며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남은 선수들의 실력은 고만고만해 충분히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충희(선발)
발목 부상으로 한달 정도 쉬다가 6월 말경에 복귀를 하였는데 몸 상태가 가라앉아 있어 실전 경주에 임하면 주눅이 들고 실력 발휘가 되지 않는다. 차체를 교체하여 4일 정도 적응 기간을 거쳤는데 잘 맞는 것 같아 자신감도 조금 생기고 몸도 점차 좋아짐을 느낀다. 항상 경주에 임하면 자력 승부로 풀어 나가려고 하지만 마음뿐인 경우가 많다. 경주는 되도록 선행위주로 임할 생각이며 강한 선행이 포진이 되어 있다면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훈련원 동기생들과는 두루 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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