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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제 34회차(8/27)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8.27
조회수796
첨부파일

8-27(목)목요입소후 인터뷰

 

정영훈 선수
겨울에 몸을 올리는 과정에서 무리한 훈련을 실시한게 역효과를 보고 있고 체중 저하로 힘이 빠지는 등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다. 현재 선발급 선수 파악도 미흡하며 연대편성시 자리잡기가 어려워 더욱 고전하게 된다. 당분간 경기흐름을 파악하는게 우선시되며 추입, 젖히기 승부가 기본작전이다. 우수급에서 초주선행을 배정받으면 먼저 경주를 주도한 적도 있기에 선행형이 없는 편성을 만난다면 자력승부도 고려중이다.

 

이형재 선수
훈련량과 몸상태은 양호한 편이나 인지도 하락으로 위치선정이 어려워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마크, 추입형 편성을 만난다면 젖히기 승부정도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선행형 앞자리보다는 뒷자리를 확보하기위해 노력할 생각이며 자리잡기에 실패한다면 기습작전으로 한바퀴 승부도 염두하고 있다. 같은 동기생과 두루 친분이 있고 광명선수들과도 잘 지낸다.

 

송영진 선수
3/12일 디스크 수술로 6/10일까지 휴식기와 재활치료를 했다. 퇴원 후에는 개인훈련을 실시하다 8/3일에 훈련원에 입소를 했고 그 이후에 팀훈련에 참가해 훈련을 실시중이다. 몸상태는 80%정도의 수준으로 평가된다. 훈련시 앞에서 주도할때는 예전보다 시속이 안나오지만 따라가는 정도는 문제가 없었다. 군대를 제외하고는 이정도의 공백이 없어 본인의 정확한 상태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상황에 맞춰 경주를 풀어가겠다.

 

강동진 선수
기어(3.85)를 높게 사용하면서 성적이 잘 나와 기분이 좋다. 그동안 비선수라 경기흐름이 빠르게 진행되면 힘분배를 잘 못해 마지막에 체력을 소진하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이욱동선수의 조언을 통해 이런 부분을 보강하고 있다. 아직 근력이 모자라 직선주로에서 추입력이 마음먹은대로 잘 안나오지만 강자마크정도는 자신이 있다. 경북권(구미, 대구)선수들과는 잘 알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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