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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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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 34회차(8/28) 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8.28
조회수668
첨부파일

8-28(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김동옥 선수
7/20일경에 훈련중 발바닥 뼈골절을 당해 8/12일까지 입원을 했다. 입원중 목발을 사용해 다리근육이 많이 빠졌고 아직까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힘을 쓰면 아프다. 현재 팀에서 나와 개인훈련중이며 훈련을 해도 나이 탓에 성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몸상태는 예전에 비해 50%정도로 판단되며 운동량도 부족하기에 자력승부는 무리인 것 같다. 남은 경주도 마크, 추입작전을 생각중이나 내선마크는 몸이 못 받쳐줄 것 같고 후위마크도 병주상황에 직면한다면 고전할 것 같아 본인도 답답하다. 당분간 몸 만들기에 주력할 생각이다.

 

한은철 선수
2년전 부터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있었는데 다시 통증이 재발했다. 휴식을 취하면 허리가 좋아지기에 시간을 가지고 재활 및 물리치료를 했고 통증이 약해지면서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다만 예전보다 훈련강도는 떨어진다. 금요경주는 훈련량이 없는 상태라 다리에 여유가 없어 경기를 풀어가기가 어려웠다. 초반 강자마크에 실패한다면 먼저 서둘러 내선을 장악할 생각인데 경기흐름을 빠르게 가져가면 후반에 타 선수들의 시속이 떨어지는 경우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시절을 오래보내 동갑내기선수들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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