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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제 34회차(8/29) 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8.29
조회수643
첨부파일

8-29(토)토요경주후 인터뷰

 

박효진 선수
허리통증은 많이 좋아졌지만 지난 부산시합때 비를 맞고 컨디션 저하가 왔고 자전거 세팅을 했는데 아직 적응이 덜되어 계속 부진한 것 같다. 또한 2주마다 출전을 계속 해 훈련량이 부족한 것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아직 허리 때문에 중심이 흔들려 페달링이 불안하고 힘 전달도 마음먹은대로 잘 안된다. 운동량과 몸상태가 저조해 심리적으로 위축이되며 승부타이밍도 못 잡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가끔 창원에서 훈련을 실시해 창원 경기장에 익숙하다는 것과 토요경주를 통해 어느정도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은게 위안이다. 일요경주도 몸싸움을 잘 하지 못하는만큼 선행승부가 기본작전이다.

 

김범용 선수
지난 창원시합(6/19)에서 낙차(머리, 어깨, 허리등 찰, 타박상)를 당해  2주간 입원을 했다. 복귀 후 광명시합에서는 몸이 정상적이지 못했지만 시합이 생각대로 잘 풀리면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현재 몸을 만드는 과정에 있고 안장과 안장포스트를 교체했는데 잘 적응이 되어경주에는 지장이 없다. 금요경주는 병주상황에, 토요경주는 이경필 선수를 너무 의식하다 타이밍을 놓치는 판단착오로 고전해 아쉬움이 남는다. 결승전 진출실패로 인해 남은 일요경주가 부담이 되지만 팬들의 기대치에 보답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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